이건 제 아버지일로 지금 재판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저에게는 얘기해 주시않으셔셔
자세히는 잘 모르지만 엳들어본 바로는 사건에 시작이 이렇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고기를 잡으시는 어부이십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점점 고기잡을때 쓰이는 물건들이
없어진다는것입니다..분명 누가 조금씩 훔쳐가는거 같다고 하셨습니다..그런던중 어느날 아버지께서 늦은
시간에 작업을 하러 나가셨는데 아버지 작업장주위에 두명이 물건을 옮기고 한명이 망을보고 있는 현장을
목격하셨답니다. 그래서 아버지께서는 이제야 범인을 잡았다 싶어서 당장 그리로 달려가셨죠..그때 주위에는
늦은시간이라 아버지와 그사람들밖에 없었다고 합니다...그망보던사람은 아줌마였는데 물건을 훔치던
두명의 아저씨중에 한명의 아내였습니다...그래서 그리로 아버지가 달려가는데 망보고 있던 그아줌마가 아버지를
보고는 막 비명을 지르면서 오히려 아버지에게로 달려들어서 아버지의 얼굴을 할퀴고 난리더랍니다..그래서 아버지는 우선 뿌리쳤죠.. 그때 그아줌마에 비명소리를 듣고 물건을 훔치던 두명의 아저씨들이 아버지있는데로 온거죠..그래서 아버지께서 이놈에 도둑놈들!!하니깐 두명의 아저씨들이 달려들더랍니다..그래서 아버지께서는 그냥 밀쳐버리고 경찰서로 바로 가신거죠..그래서 아버지께서 그사람들을 도둑으로 신고를 했습니다..그런데 그아줌마가 병원가서 전치4주에 진단서를 끊어와서는 폭행으로 맞고소를 한겁니다..그 진단서는 어떻게 받았나하면 그아줌마가 원래 이가안좋아서 흔들리는 상태였나봅니다..맹세코 아버지께서는 전혀 그아줌마에게 손도 대지않으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아줌마는 우리 아버지가 자신을 때려서 이가 빠질뻔했다며 4주에 진단서를 끊어온겁니다.
사건은 이렇게 되어 지금 폭행죄를 두고 오히려 아버지께서 가해자이고 그쪽은 피해자로 법정에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어제인 12일날 재판을 받았는데 아버지께서는 그폭행을 극구 부인하셨죠 당연히 사실이 아니니깐요
그런데 그쪽은 어떻게 손을썼는지 그세명중 한명을 증인으로까지 내세워 아버지에게 폭행죄를 씌우려 했답니다
어떻게 한패가 증인으로 나올수 있는겁니까!!어제재판은 아무결과도 나지않으채 한달뒤로 다시 미루어 졌다고
합니다..제가 아는건 여기까지입니다..이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나요??이대로 가면 아버지께서 오히려 벌금을
엄청물어야 할 상황이라고 합니다..도와주세요..답변 꼭 좀 부탁드립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