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분 소개로 이 site 를 알게 되어서 너무 다행스럽습니다.
여기에 오면 무료상담을 해주신다는 정보를 들었습니다.
최근에 병원에서 고생하시고 계신다는 얘기를 접하였는데
요즘은 어떠세요... 빨리 건강 되찾으셨으면 좋겠어요.
법률적 지식도 없지만 부당하게 침해당한 권리를 찾을수 있을까 해서 이글을 올립니다.
저희 집주변으로 소방도로가 날 계획입니다. 벌써 이사가버린 집들이 곳곳에 눈에 띄어요
저희집은 타격이 심한편이어서 매일 가슴조이며 지내고 있습니다.
제 부모님은 더더욱 힘들어 하시고요.
멀쩡한 집을 절반만 필요하다고 절반의 값을 지불하겠다는데요 (나머지 반은 어찌하냐고요..)
나머지 절반은 너무 터무니 없는 값어치를 내세우더군요.
그러니까 팔던지 말던지 알아서 판단하란식(게다가 그가격에는 수리비까지도 포함된게 그정도..)
아무리 좁은집이라고 과감하게 불만스러운 값어치로 나가달라고 그럴수 있는건가요?
꼬박꼬박 세금도 내고 그랬는데 돌아오는건 오늘날 무슨 시민이 이렇게 무참히 보금자리를 짓밟히는 건지..
그것도 생계를 유지하는 사업장까지도 빼앗기게 되었는데..(1층이 '문구완구'를 하고 건층이 지하,옥탑포함 5층)
저희집은 앞으로 생계걱정이 먼저 드는데요
어찌 그가격으로 무슨장사를 하면서 기존에 살던환경을 유지하고 살수 있는지...
[ 걸어서 5분이면 '인천지하철(동수)'+ 걸어서 10분이면 '부평역']교통편이 아주좋은 곳에 살고 있는것도 집의 값어치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평화롭게 살고 있는데 이게 왠 날벼락인가요!!
법적대응방안을 제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