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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 폭행입니다. 한시가 급합니다.
5
05-06-07
김지연
905
안녕하세요...
쌍방폭행에 대해 문의 드리고자 이렇게....
사건은 이러합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항상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십니다. (생계를 위한 한 수단이죠... )
저희 집은 다세대 주택으로 차를 주차할 공간이 매우 좁습니다. 그래서 항상 사람들은 차를 화단 가까이에 바짝 붙여서 주차를 합니다. 주차공간이 매우 좁은 관계로 아버지께서는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게 항상 맨안쪽 구석에다가 오토바이를 데어 놓으십니다. 그럴려면 항상 몇대의 차들을 지나치게 되시죠 ...
저번주 금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날은 한대의 차만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조금 쉽게 뒤쪽으로 가서 오토바이를 델수 있였죠 그렇데 사건은... 차를 대어 놓은 사람은 저희 윗집에 사는 사람인데, 그 사람이 계속 아버지보고 '씨발 백밀러 똑바로'이런 말을 계속 하는것이었습니다. 아버지는 내가 '내가 언제 만졌냐고'하며 언성이 조금씩 높아졌죠... 그런데 그 말실랑이가 벌여지는 곳에 동생이 있었고 또 저희집에 공사를 하기 위해 왔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백밀러 안 만졌다고 합니다. ) 그러다 두분의 언성은 점점 높아졌고, 저희 윗집 사람이욕을 하며 밑으로 내려오자마자 저희 아버지를 한방 때렸습니다.그러자 아버지도 열이 받으신 터라 아버지도 그사람을 한대 때렸죠 그때 그상황을 지켜보던 저희 동생이 그 사람을 말렸는데 그 사람이 저희 동생을 때리는 겁니다. 그러니 동생도 열받아서 때렸죠 그래서 2대1일 되어 싸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워낙 힘이 좋은 사람이라 우리 가족 2명이 감당하기 힘이 들었습니다. 제가 볼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힘이 없는 여자인 제가 그 사람들을 말기려 갔죠.. 그걸 지켜보던 윗집 여자도 와서 말겼습니다. 그런데도 싸움은 멈추질 않았습니다. 이렇게 3대 2가 되었습니다. 또 이걸 보시던 저희 어머니가 내려오시게 되었습니다. 말길려구요 ... 그런데 난데없이 그 윗집 여자가 저희 어머니를 보던니 '씨발년 '하면서 엄마한테 달겨든 것이었습니다. 엄마는 황당해서 밀쳤죠 그랬더니 그여자가 신발로 저희 어머니 머리 뒤통수를 내리친것입니다. 그때 열이 무척 받으신 어머니는 그여자 머리를 잡아 댕기며 서로 싸우셨습니다. 그 와중에도 저와 제 동생은 다시 이성을 찾고 아버지와 그 윗집사람을 말리느라 정신 없었죠, (참고로 다른 사람들은 구경만... 그리고 젤첨부터 이 싸움이 일어난던걸 봤던 아저씨도 계심)
계속 싸움이 일어나면 안될것 같아 저희는 아버지를 계신 집으로 보냈고 그 사람은 아빠를 잡을려고 하고....
그래서 어떻게 해서 경찰이 와서 저희집 네식구 그 집 두 식구가 지구대로 가게 되었습니다.
더이상 일이 커지면 안 될 것 같아서 합의하자고 했고 상대편은 자기들이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합의하지 않겠다고 버티는 것이었습니다.(상대방은 코피가 많이 났음)
그리고는 갈때까지 가보자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각자는 각자의 이름과 주민등록 번호가 적힌 쪽지를 들고 병원으로 갔습니다. (지구대에서 작성해줌)
경찰과 함께 와서 서로 치료를 했습니다. 서로 타박상과 찰과상이었습니다. (상대방 남자는 머리에 타박상, 코 점막이 찢어지는 정도) 경찰이 서로에게 고소하지말고 합의를 잘해 보라고 했습니다.
고소를 하게되면 안좋다고 말입니다.
만약 그 사람들이 합의를 하지 않고 고소를 하게되면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지금 상황에선 누가 불리한건지?
만약 고소를 해서 형사계에 넘어가면 전과가 남게 되는지?
합의를 하게되면 합의금을 줘야 되는지?
합의서를 쓸데 뭐라고 써야 되는지에 대해서 좀 알려 주세요...
마지막으로 저번에도 이런일이 있어서 지구대에 갔습니다. 그때는 그 윗집 사람이 새벽 3시에 저희집 문을 차며
소란을 피워 아버지가 '뭐냐며' 나갔다가 싸우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저희 동생이 군인이라 싸움우데 나오지도 못하고 제가 나가서 또 말렸죠 ... 그 당시에는 아버지가 많이 다치셨습니다. 지구대에 계시는 분이 같은 한지붕 아래
사는데 합의해 주라고 했습니다. 저는 157에 43kg 안나가는 제가 말기러 갔다가 오히려 맞게 되어서 합의해 주기 싫었습니다. 그리고 그 새벽에 사람을 놀래서 심장마비 걸려 죽는줄 알았거든요... 그러나 아버지 권유로 할수없시 그때는 합의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저번 일도 억울한데... 이번도 또 이렇게 되어 너무 짜증이 나고 몸도 너무 아픕니다.
사람이 살다가 보면 싸울수도 있지만 이는 너무한게 아닌가 합니다. 저희아버지가 조금 힘이 없어보인다고 이렇게 얍잡아 보니 그것도 짜증나고요.
어떻게 하다가 경찰이 왔고 저희는 경찰서에 가게 되었습니다.
상댇방은 코피가 많이 났고 저희 가족 3명은 심하게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일단은 그 사람이 먼저 시비를 걸었지만 그 사람이 피를 흘리고 그래서 ...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어 합의하자고 했더니 합의를 안하고 고소를 한다고 합니다. 일단 지구대에선 마무리가 되었고 저희는 각 집안의 이름과 주민등록 번호가 기제된걸 들고 집으로 왔습니다.
내일 만나서 합의를 보려고 하는데... 안한다고 하면 그 사람이 고소를 하겠죠
고소를 하게되면 벌금은 서로 얼마나 물게 되는지...
그리고 폭력 전과가 남게 되는지...
만약 합의를 한다면 얼마를 주어야 하는지
참고로 이 일은 밤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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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07
원정
서로 합의를 하는 것이 좋지요.
합의가 되지 않으면 상대방도 벌금을 내게 됩니다.
지금 쓴 내용이 사실이라면 합의금을 별도로 지급하지는 마세요.
그리고 앞으로는 싸우지 마시고 그냥 피하세요.
고소하면 님의 가족도 고소할 수밖에 없지요.
벌금을 낸다면 쌍방 모두 150만원 정도는 낼 가능성이 있어요.
3주 정도 진단이 나온다고 보고....
05-06-07
김지연
답볍 이렇게 빨리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밤에 잠이 잘 안오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는데... 만약 서로 고소를 하게되면 어떻게 되는지...
저희동생도 지금 대기업에 취업하려고 준비거든요....
먄약 그 사람이 합의를 하는데... 그 사람이 합의금을 줘야만 합의를 하겠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 되는건지....
지금 저희만 아니면 아빠, 엄마 께서는 고소까지 가고 싶어 하시거든요...
그 이상한 사람이랑 얼굴을 맞대니 차라리 벌금을 내는게 좋다고 하시는데... 지금 저희한테 누가 될까봐 합의를 보려고 합니다...
05-06-08
김지연
저 오늘 합의 볼려고 갔는데... 그 쪽에서 늦게 왔다고 하면서 소리를 버럭질렀습니다.
그리고는 코 뿔어지고 눈 안에 인데같은거 늘어나고 했다면서 막 협박하는 겁니다.
분명히 ct까지 촬영했는데.. 걍 타박상이라고 결과가 나왔는데... 계속 우기네요...
차리를 고소를 하면 맞고소해서 빨리 일을 해결하고 일을 하고싶은데... 고소도 안하고
사람을 짜증나게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먼저해도 될까요? 일단은 아무리 그쪽이 먼저 떼렸다고해도 우리가 그쪽보다 2사람이 많으니... 불리할꺼 같아 치료비 정도 합의 볼려고 했더니...
지금 이상황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정말 답답합니다...
부모님은 그 사람들과 얼굴조차 마주보기 싫어합니다.... 너무너무 답답해염
05-06-08
원정
일단은 진단서나 하나 끊어 놓으세요.
그리고 나머지는 그냥 놔두세요.
폭행경위를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해 두시고요.
05-06-08
김지연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좋은일과 나쁜일들이 생기는 것은 어쩔수 없는 하늘이 이치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몇번 안좋은 일을 격으니 육체적, 심적으로 힘이 많이 들었는데 변호사님께서 이렇게 도와주시니 조금은 몸과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일이 잘 마무리 될때까지 힘드시겠지만 도와주세요. 다른 변동상황이 있으면 염치불구하고 다시한번 더 찾아뵙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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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04
김실장
합의가 안돼서 치료비를 민사소송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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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01
정은주
궁금합니다..급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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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05-06-30
조영훈
폭행에 관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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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05-06-25
최은정
폭행사건인데요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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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05-06-23
최봉진
주차시비로 인한 폭행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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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05-06-22
이동봉
이전 글에 폭행사건 관련하여 상담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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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05-06-21
이동봉
폭행 상해사건에 대해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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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1
05-06-17
김민혁
야간집단린치당하다 상대 한명 한대 쳤는데 이빨3대 나갔다고 쌍방폭행이라네요 이거 제가 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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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05-06-17
원정
양도소득세에 관한 모든 것
0
917
05-06-14
주니
좀 지난 폭력사건 임니다 답변좀.........
4
12
05-06-09
이선영
학생 폭행사건이라 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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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05-06-09
안병학
쌍방폭행인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빠른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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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09
이미진
객관적인 법률적 지식을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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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07
이은후
얼마전에 문의를 드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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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07
김지연
쌍방 폭행입니다. 한시가 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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