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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s(마음님께)
1
04-04-24
웃음
1,542
안녕하세요 마음님^^
가족중에 아픈 사람이 있고보면 그때서야 가장 실감나는 말이
'건강을 잃는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는 말이더군요. 명예니 성공이니 돈이니 하는것은 그 다음 얘기고.
걱정되시겠어요. 어르신께서 고혈압이시라니..
그런데 질문하신것에 답 드릴려고 하니 우선 먼저 미안해지네요.
전문적인 지식은 없고 지극히 상식적인 것들 밖에 아는게 없어서...
그래도 어쩌면 도움이 될까? 하며 몇자 적어 봅니다.
우선 아주 상세히는 네이버에서 고혈압을 검색하면 '고혈압에 대한 모든것'에 마음님께서 아시고자 하는
식이요법, 운동요법등이 다 설명되어져 있기에 그런 내용은 생략하기로 하구요
다른 곳에 나와있지 않은거 하나 알려드릴께요.
저는, 우리나라에서 사회 복지 재단 으로서는 가장 큰 '열린사회 복지교육재단' 산하에 있는
'건강관리교육협회'에서 질병의 치료와 예방에 관련된 공부를 아주 조금 했는데
생활 속에서는 큰 도움을 받았기에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저 개인의 경험입니다만,
제 남편이 10년 넘게 콜레스테롤 수치가 아주 높아(아시죠? 높은 콜레스테롤이 고혈압 동맥경화 심혈관계 질환으로 연결되는거) 약물 치료를 받아야하는데도 병원과 의사들을 아주 민망할 정도로 불신?^^하는지라
저 혼자 끙끙 앓다가 위 협회에서 알게 된 방법과 프로그램으로 6개월만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343에서 283으로 떨어트렸습니다. (양약이든 한약이든 약은 일체 사용안하고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또 식사로는 섭취가 안되는 부분은 약간의 건강 보조 식품을 섭취해서 하는.)
의학적인 지식이 없어서 343이란 수치가 얼마나 위험한건지는 모르겠지만(병원에서 일하는 이가 그러더군요. 곧 죽겠다고. 어떤 방법으로건 치료를 해야하는 상태라는걸 알려주려고 과장해서 표현한 말이라고 이해했지만)
병원에서 콜레스테롤 343이라 했더니 의사 얼굴에 금방 걱정과 염려가 서리더군요.(정상이라고 말하는 수치는 220 이하여야하고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하고서라도 260을 넘으면 치료를 해야한다고. 그러니 제 남편의 경우는 아직까지도 정상이라고 말할 수 없는 상태죠.)
그 정도면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으로는 안되고 병행해서 약물치료를 반드시 같이 받아야 된다면서.
아, 근데 이눔의 남편이 도무지 말을 들어야죠...^^
그래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제 사정을 아는 지인이 위 협회를 소개해줘서 알게됐는데 여러가지로 많은 도움을 받고있고..
이 지인의 모친이 고혈압으로 5년동안 병원에서 주는 약을 복용했었는데
위의 협회에서 소개해준 방법과 프로그램으로 지금은 하루만 안먹어도 대번에 혈압이 올라가던 병원약을 완전히 끊었거든요.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회복시키고 강화시켜 비정상적인 상태를 정상이 되도록 해 주는 것인데 마음님께 꼭 권해드리고 싶네요.
아픈 환자의 마음으로 네이버에서 '고혈압에 관한 모든 것' 꼭 한번 읽어보시구요.
가능하면 약은 먹지 않고 정상 혈압이 유지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절대로 다 그런건 아니라고, 아주 소수일거라고 믿고 있지만 더러 슬프기도 하답니다.
약이 아니어도 고칠 수 있는데 당뇨, 고혈압 환자를 평생 자기네 고객으로 만들어 이익을 챙기는 병원과 의사들의 처사앞에.
이건 이 협회에서 같이 공부하는 병원에서 일하는 이의 말 인데 현실이 그렇다고 하더군요.
이 협회 사이트를 한번 방문해 보시고 호감이 가시면 어르신의 성별, 나이, 체중, 현재의 건강상태 기타 참고할만걸 알려주시면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이트 주소입니다. www.eat2he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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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24
마음
그렇게 알려드릴께요. 그리고는 기쁨이라는 에너지와 웃음이라는 에너지가 모든 병을 살리는 기적이 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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