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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의학에서 질병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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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양자의학에서 질병의 치료
양자의학에서는 질병의 치료 크게 3 가지 측면에서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즉 사람을 구성하는 세 가지 구성 요소가 육체적 구조, 정보-에너지장 그리고 마음이기 때문에 이 세가지 측면에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0.1 육체적 측면에서의 치료
육체적 측면에서의 치료는 현대의학에서 소상히 밝히고 있기 때문에 본 책자에서는 제외하기로 한다.
10.2 양자의학에서는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육체적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0.2.1 양자의학에서는 정보-에너지장의 정체를 해소함으로써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독일의 의사 빌헤름 라이크는 인체의 에너지가 흐르지 않고 정체가 생기면 바로 그 부위의 근육이 굳어지고 질병이 생긴다고 하였다. 그래서 그 굳어진 근육을 풀어주면 에너지의 흐름이 원활하게 되고 동시에 질병이 치료된다고 하였으며, 그는 이 방법을 라이크 요법(Reichian therapy)이라고 불렀다[71][80]. 여기서 에너지는 정보-에너지장을 말한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정보-에너지장의 정체를 해소함으로써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사도르 로젠펠드[80]에 의하면 인체의 에너지의 정체는 질병을 일으키며 따라서 인체의 에너지의 흐름을 촉진하기 위하여 광천수에서 목욕을 하면 만성 피로 증후군, 에이즈, 비만, 당뇨병, 요로감염, 류마티스 등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이 방법을 물요법(hydrotherapy)이라고 불렀다. 여기서 에너지는 정보-에너지장을 말한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정보-에너지장의 정체를 해소함으로써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사도르 로젠펠드[80]에 의하면 인체의 에너지의 정체는 질병을 일으키며 따라서 인체의 에너지의 흐름을 촉진하기 위하여 섭씨 40-41도의 뜨거운 담요, 팩(pack), 스팀방, 사우나 등을 이용하거나 혹은 냉온교대로 하면 항체 및 인터페론의 생산이 증가되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이 방법을 온열치료(hyperthermia)이라고 불렀다. 여기서 에너지는 정보-에너지장을 말한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정보-에너지장의 정체를 해소함으로써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침술(acupuncture)은 중국에서 5000년 이상 사용되어 왔으며 중국의 전통적 침술은 1970년 이후 미국 사회에 알려졌으며 1997년 미국의 식품의약청(FDA)은 침술의 치료 효과가 있음을 정식으로 인정하였다. 침술은 양자의학에서는 인체의 정보-에너지장을 활성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정보-에너지장의 정체를 해소함으로써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80][81].
영국의 양자생리학자 호(M. W. Ho)[81]는 침술은 인체에 널리 분포하고 있는 액정 조직(liquid crystal)을 자극하게 되고 따라서 양자정보장(quantum information field)을 자극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고 하였다. 여기서 양자정보장이란 정보-에너지장을 말한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정보-에너지장의 정체를 해소함으로써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푸카다(Fukada)[4], 라인(Rein)[82] 및 베크(Becker)[4] 등에 의하면 인체에는 콜라겐(collagen)을 위시하여 세포와 세포 사이를 연결하는 세포외 기질물질(extracellular matrix)이 많이 존재하는데 이들은 피부 마사지 혹은 침술과 같은 압력을 받으면 전기를 발생하는 압전성(piezoelectric)을 보인다고 하였고 이 압전성에 의하여 에너지의 흐름이 촉진된다고 하였다. 여기서 에너지는 정보-에너지장을 말한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정보-에너지장의 정체를 해소함으로써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독일의 생몰물리학 연구소 소장 루드비히(Wolfgang Ludwig)[83]는 특별히 고안된 자기(磁氣) 발생장치를 몸 전체에 조사(照射)하면 인체의 정보장의 정체를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는 이 방법을 이용하면 부작용이 전혀 없이 골절치료, 스트레스, 암, 혈관 질환의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였으며 그는 이것을 자기 요법이라고 불렀다. 여기서 정보장은 정보-에너지장을 말한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정보-에너지장의 정체를 해소함으로써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사도르 로젠펠드[71]에 의하면 인체의 어느 부위의 정보장이 병적인 주파수로 나타나면 그 부위에 질병이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이때 광선을 이용하여 해당 부위에 정상 주파수를 투여하면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였으며 이것을 광선요법이라고 부른다고 하였다. 이때 광선은 눈을 통하여 비쳐주면 정상 주파수가 병적인 부위에 전달되어 치료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정보-에너지장의 정체를 해소함으로써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공사의 손으로부터 방사되는 에너지가 원적외선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원적외선을 이용하면 에너지의 정체가 치료되어 여러 가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알려지고 있으며 이것을 원적외선 치료법이라고 부른다[71][80].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정보-에너지장의 정체를 해소함으로써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뉴욕 대학교 간호학 교수인 크리거(Dolores Krieger)[80]는 인체의 오라(aura)의 막힌 곳을 감지하는 법과 손으로 그것을 조절함으로써 치유하는 방법을 개발하여 그것을 치료적 접촉법(therapeutic touch)이라고 불렀다. 이 치료법은 현재 미국이나 유렵 등지에서 간호사에 의해서 임상에 많이 응용되고 있으며 스트레스 감소, 전반적인 건강과 활력 증진 등과 같은 일반적인 효과, 염증, 부종, 급만성 통증 치료, 혈색소와 T세포수의 증가, 상처 및 골절 치유, 마취 등과 같은 생물학적 효과, 식욕, 소화 기능, 수면 형태의 증진 등과 같은 생리적 효과, 불안, 슬픔, 우울증, 자신감, 공포증 등과 같은 감정적인 효과, 섭식 장애(거식증, 다식증), 과민성 대장 증세, 월경전 증후군, 외상성 스트레스 증후군, 만성 편두통 등과 같은 심인성 질환의 치료 그리고 분만통과 암의 통증 등과 같은 통증 치료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정보-에너지장의 정체를 해소함으로써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정한 동작을 호흡과 정신 집중과 함께 반복하면서 동작 하나 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실제로 그 동작에 따라 어떤 부위의 에너지가 움직이는 것을 연상하면 에너지의 흐름이 촉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것을 기공 장수 체조(Qigong Longevity Exercises)라고 부른다[71][80].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정보-에너지장의 정체를 해소함으로써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신체의 어느 부위를 어떤 동작으로 움직이면 신체의 어떤 장기의 에너지가 활성화된다는 것이 체계화되어 있어 질병의 종류에 따라서 반복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운동을 운동 요가라고 하는데 이것은 동양의 오랜 전통 치료법으로 알려지고 있다[71][80].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정보-에너지장의 정체를 해소함으로써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의 대체의학 협회[80]는 운동이 부족하면 인체의 에너지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여 질병이 생길 수 있다고 하였다. 그런데 불행히도 오늘날 현대 사회는 구조적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운동이 부족하게끔 만들고 있다고 하였다. 오늘날 심장병과 혈관질환, 골다공증, 신장 기능 약화, 근육 기능의 약화, 뇌하수체의 성장호르몬 분비 감소, 폐 기능 약화, 지방의 축적, 췌장 기능의 약화, 신진대사의 약화 그리고 성호르몬 및 성 기능의 약화 등과 같은 질병이 많은 것도 운동 부족과 관계가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정보-에너지장의 정체를 해소함으로써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0.2.2 양자의학에서는 인체의 국소 부위를 치료함으로써 인체의 모든 부위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의 스틸(Andrew Taylor Still)[80]은 앞에서 언급한 바 있는 정골 요법(osteopathic therapy)을 이용하면 분만 진통, 수술 후 장폐색, 천식, 중이염, 고혈압, 관상동맥질환, 요통, 경통(neck pain), 당뇨, 모든 종류의 외상, 편두통, 스트레스성 질환 등에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뼈를 치료함으로써 인체의 모든 부위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형외과 전문의사인 업레져(John Upledger)[80]는 앞에서 언급한 바 있는 두미골 요법을 이용하면 중추신경계, 면역계, 내분비계, 자율신경계과 연관된 기능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예를 들면 뇌손상 후 나타나는 긴장성 마비와 경련 등을 호전시키며, 뇌성마비, 학습 장애, 경련성 질환, 우울증, 월경 장애, 운동 장애, 사시(시력장애), 편두하악 관절 장애, 각종 두통, 만성 동통, 만성 피로 증후군 등에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두미골을 치료함으로써 인체의 모든 부위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대이비드(Daniel David)와 팔머(Palmer) 등[80]은 앞에서 언급한 바 있는 척추교정 요법(chiropractic)을 이용하면 급성요통, 신경계의 이상이나 척추신경자극 등의 증거가 없는 급만성 요통, 고혈압, 월경 불순 등에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척추를 치료함으로써 인체의 모든 부위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척추교정 치료사인 스톤(Randolph Stone)[80]은 앞에서 언급한 바 있는 극 치료법(polarity therapy)을 이용하면 인체의 많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인체의 국소 부위인 자장을 치료함으로써 인체의 모든 부위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롤핑(Rolfing), 헬러(Heller), 아스톤(Aston), 트래거(Trager), 펠덴크라이스(Feldenkrais) 및 알렉산더(Alexander) 등은 앞에서 언급한 바 있는 연조직(soft titssue)을 만짐으로서 급성 또는 만성 통증과 염증, 만성 임파선 부종, 근육경련, 연조직 기능 부전, 경련, 다발성 경화증, 뇌성마비, 뇌졸중, 분노, 우울증 및 행동장애, 수면장애, 심리적 스트레스, 미숙아의 성장 촉진, 고혈압, 궤양성 대장염, 천식, 자폐증, 근위축증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80].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연조직을 치료함으로써 인체의 모든 부위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에서 언급한 바 있는 지압요법(accupressure therapy)은 두통, 천식, 기관지염, 설사, 우울과 순환장애 등에 치료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80].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피부를 치료함으로써 인체의 모든 부위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의 이비인후과 의사 피츠게랄드(William Fitzgerald)[80]는 앞에서 언급한 바 있는 반사요법(reflexology, zone therapy)을 이용하면 설사, 변비, 편두통, 천식, 관절염, 좌골신경통, 피부질환, 다발성 경화증, 노인의 수면장애, 월경전 증후군, 분만 시 이완, 배뇨장애, 분만 후 유방통 등 100여 가지의 질환에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손바닥이나 발바닥을 치료함으로써 인체의 모든 부위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굿하트(George Goodheart)[80]는 앞에서 언급한 바 있는 응용 기생리학(applied kinesiology)을 이용하면 알레르기, 영양 결핍증, 중독 상태, 체질에 맞는 음식 등에 효과적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근육을 치료함으로써 인체의 모든 부위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프랑스 외과의사 노지에(Paul Nogier)[80]는 앞에서 언급한 바 있는 이침(耳鍼)을 이용하면 인체의 많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귀를 치료함으로써 인체의 모든 부위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0.2.3 양자의학에서는 정보-에너지장은 파동(wave)이라고 생각하며 따라서 파동을 줌으로써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의 클로 워드워즈[101]는 실로 존재하는 모든 것은 주파수로 되어 있다고 하였으며, 최근 컴퓨터 기술의 발달과 파동 공학의 발달로 모든 존재하는 것을 주파수로 환원할 수 있다고 하였다. 심지어는 개인의 의식, 성격 혹은 감정도 주파수로 분석할 수 있다고 하였다. 예를 들면 정상인에게 다중인격장애 환자의 의식 주파수를 조사(照射)하면 정상인이 실제로 다중인격장애 환자가 된다고 하였다. 또한 주파수 1100MHz는 DNA와 공명을 일으키며, 주파수 400-450MHz는 사람의 의식과 공명을 일으키고, 사랑(love)의 감정을 주파수로 분석하면 DNA와 공명하는 주파수가 된다고 하였으며 따라서 사랑(love)의 감정을 오래 지속하면 DNA의 돌연변이가 감소되고 건강이 증진된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인간의 육체적인 것, 정신적인 것 그리고 감정적인 것을 모두 파동으로 처리하고 파동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파동 치료법(vibration therapy)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환자에게 파동을 줌으로써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 대체의학 협회[80]는 사람의 주위를 감싸고 있는 오라(aura)는 파동(wave)의 형태로 존재하며 이 파동은 1분에 10싸이클 미만의 매우 느린 파동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사람의 오라(aura)와 동일한 파동을 가진 음악을 들려주면 인체의 오라(aura)와 공명을 일으킴으로서 질병의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음악을 이용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음악 치료(music therapy)라고 불렀다. 음악치료는 (1) 급성통증, 분만 시 진통, 치과 치료 시 통증, 화상환자의 통증 및 말기 암 환자의 통증 등 통증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2) 마취하기 전 음악치료를 하면 마취제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고, (3) 항불안제로서의 효과가 있으며, (4) 신생아의 체중이 증가하며, (5) 뇌성마비 환자에서 신경학적 합병증을 줄일 수 있고, (6) 뇌졸중이나 파킨슨병 환자의 걸음걸이를 정상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여기서 오라는 인체의 정보-에너지장을 말한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환자에게 음악이라는 파동을 줌으로써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 대체의학 협회[80]에 의하면 음악 이외에 환자의 목소리, 자연의 소리 혹은 인공적인 소리 등은 그 소리의 파동이 사람이 갖고 있는 오라(aura)의 고유 파동(wave)과 공명을 일으킬 수 있으면 질병의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였으며 이와 같은 치료 방법을 소리 치료법(sound therapy)이라고 부른다[80].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환자에게 파동을 줌으로써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가필드(Lauren Garfield)[97]는 사람의 목소리를 분석하면 그 사람이 갖고 있는 모든 정보를 해석할 수 있다고 하였다. 다시 말하면 사람의 목소리를 푸리에 변환에 의하여 디지털 정보로 바꾸면 목소리는 컴퓨터에서 파동 형태로 볼 수 있고 이것을 분석하면 사람의 목소리로부터 병을 진단할 수 있으며 이것을 기초로 하여 소리를 들여줌으로써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환자에게 파동을 줌으로써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996년 미국의 에드워드(Sharry Edward)[98]는 사람의 음성은 지문이 사람마다 다르듯이 다르기 때문에 사람의 음성을 분석하면 인체가 갖고 있는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따라서 음성 분석에 의하여 병을 진단할 수 있고 또한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환자에게 파동을 줌으로써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 대체의학 협회[80]에 의하면 최근 컴퓨터 기술의 발달과 파동공학의 발달로 실로 존재하는 모든 것은 주파수로 환원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따라서 색깔도 주파수로 환원할 수 있으며 색깔의 주파수가 인간이 갖고 있는 오라(aura)의 고유 파동과 공명을 일으킬 수 있으면 질병의 치료가 가능하며 이와 같은 치료 방법을 색깔 치료법(color therapy)이라고 부른다[102].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환자에게 파동을 줌으로써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 대체의학 협회[80]에 의하면 색깔 치료와 마찬가지로 광선의 주파수가 인간이 갖고 있는 오라(aura)의 고유 파동과 공명을 일으킬 수 있으면 질병의 치료가 가능하며 이와 같은 치료 방법을 광선 치료법(phototherapy) 혹은 광역학 치료법(photodynamic therapy)이라고 부른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환자에게 파동을 줌으로써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 대체의학 협회[80]에 의하면 존재하는 모든 것은 컴퓨터 처리에 의하여 주파수로 환원할 수 있으며 따라서 냄새도 주파수로 환원할 수 있으며 냄새의 주파수가 인간이 갖고 있는 오라(aura)의 고유 파동과 공명을 일으킬 수 있으면 질병의 치료가 가능하며 이와 같은 치료 방법을 향기 요법(aromatherapy)이라고 부른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환자에게 파동을 줌으로써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 대체의학 협회[80]에 의하면 존재하는 모든 것은 컴퓨터 처리에 의하여 주파수로 환원할 수 있으며 따라서 미각도 주파수로 환원할 수 있으며 미각의 주파수가 인간이 갖고 있는 오라(aura)의 고유 파동과 공명을 일으킬 수 있으면 질병의 치료가 가능하며 이와 같은 치료 방법을 미각 요법(taste medicine)이라고 부른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환자에게 파동을 줌으로써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0.2.4 양자의학에서는 파동 발생 장치를 이용하면 많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의 정형외과 의사인 베크(Robert Becker)[4]는 뼈의 정보망에 해당되는 파동을 발생하는 장치를 개발하였으며 그는 이를 골절 부위에 조사하면 골절이 빨리 치유된다고 하였고 이 장치는 이외에도 성장 지연 및 통증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파동 발생 장치를 이용하면 골절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애디( W. R. Adey)[4], 푸하리치( H. K. Puharich)[4] 그리고 시게미[103] 등은 전기적 쌍극자(dipole)를 이용하면 파동 발생 장치를 만들 수 있다고 하였으며, 이 발생 장치를 이용하여 인체의 에너지의 정체를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여기서 전기적 쌍극자(dipole)란 두 개의 도선을 통해 전기를 서로 반대 방향으로 흐르게 하면 두 도선 사이에 쌍극자가 만들어지고 그 쌍극자에 의해서 인체에 유익한 미세한 정보-에너지장이 만들어진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파동 발생 장치를 이용하면 정보-에너지장의 정체를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프랑스의 프리어(A. Priore)[104][105]는 국가적 지원을 받아 치료 목적의 파동 발생장치를 개발하는데 성공하였으며 그는 이를 이용하여 쥐의 암을 치료할 수도 있고 사람의 암이나 에이즈도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파동 발생 장치를 이용하면 암이나 에이즈를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카나다의 생물학자 크라크(Hulda R. Clark)[90]는 재퍼(Zapper)라는 파동 발생장치를 개발하였으며 이를 사용하면 다양한 종류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파동 발생 장치를 이용하면 여러 종류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러시아의 물리학자 아키모프(A. E. Akimov)[106][107]는 토숀 장(torsion field) 원리를 이용하여 파동 발생장치를 개발하였는데 이를 이용하면 여러 종류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파동 발생 장치를 이용하면 여러 종류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스토니(Stony), 휘태커(Whittacker), 지올코프스키(Ziolkowsky) 등은 위상 공액(phase conjugate)의 원리를 이용하면 치료 목적의 파동 발생장치를 만들 수 있다고 하였다고 하였으며 이를 이용하면 여러 종류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4].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파동 발생 장치를 이용하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스미트(W. B. Smit), 에이브람스(R. L. Abrams), 페퍼(D. M. Pepper), 웰즈(D. R. Wells), 보트틱(W. H. Bostick) 및 체르네스키(A. Chernetski) 등은 치료 목적의 파동 발생장치를 개발하였으며 이를 이용하면 여러 종류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4].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파동 발생 장치를 이용하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0.2.5 양자의학에서는 인체가 가지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을 분석한 다음 비정상적인 정보를 정상 정보로 대체하여 되돌려줌으로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독일의 물리학자 브뢰그만(H. Bruegemann)[91][92] 및 독일의 물리생물학자 루드비히(Wolfgan Ludwig)[93][94] 등은 특별히 고안된 기구를 사용하여 인체로부터 정보-에너지장을 채취한 다음, 정상적인 정보-에너지장은 환자에게 되돌려 주고, 비정상적인 정보-에너지장은 정상으로 바꾼 다음 되돌려 주는 방식으로 많은 종류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이것을 생체정보 치료법(bio-information therapy)이라고 불렀다. 이와 같은 생체정보 치료법은 피부 알러지, 급성 염증성 질환, 기관지 천식, 자가면역 질환, 만성 장질환, 류마치스, 월경통, 무월경, 월경불순, 면역결핍증, 긴장성 두통, 타박상, 수술 후 통증 그리고 바이러스 감염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질병의 치료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독일 소아과 의사 슈마허(Peter Schumacher)[108]는 브뢰그만 (H. Bruegemann)[91]이 개발한 생체정보 치료기를 이용하여 200명의 피부 알러지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한 결과, 83%에서는 성공적으로 치료되었고 11%는 상당히 호전되었으며, 4.5%는 전혀 치료 효과가 없었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질병의 치료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헨네크(J. Hennecke)[109]는 브뢰그만(H. Bruegemann)[91]이 개발한 생체정보 치료기를 이용하여 정통 의학으로 치료가 잘 안 되는 피부 알러지, 알러지성 호흡기 질환 및 알러지성 안과 질환 등을 가진 200명을 대상으로 치료한 결과, 50.4%는 성공적으로 치료되었고, 34.1%는 증상이 상당히 호전되었으며, 13.3%는 전혀 치료 효과가 없었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질병의 치료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멕시코의 뉴호프 크리닉(New Hope Clinic)[110]에서는 브뢰그만(H. Bruegemann)[91]이 개발한 생체정보 치료기를 이용한 암 환자의 치료에서 약 80%의 완치율을 얻을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질병의 치료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러시아의 의사이며 물리학자인 쟝 칸젠(Chiang Kanzhen)[38][39]은 생체의 정보장을 송신하는 장치를 개발하였으며 이 기구를 사용하여 암을 가진 쥐에게 정상 쥐의 정보장을 조사(照射)함으로써 암을 가진 쥐의 70%를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이미 생식 기능을 잃어버린 늙은 쥐에 젊은 쥐의 정보장을 조사(照射)함으로써 쥐의 생식능력을 회복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여기서 정보장은 정보-에너지장을 말한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질병의 치료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10.2.6 양자의학에서는 인체를 구성하는 분자, 세포, 조직 및 장기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0.2.6.1 양자의학에서는 유전자가 가지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독일 피부병 연구소의 물리학자 카이머(Martin Keymer)[110][111]는 암 환자에서 유전자 P53이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유전 P53이 갖고 있는 정보장의 주파수를 기술적으로 해석하여 이 주파수를 암 환자에게 조사(照射)함으로서 암을 치료할 수 있었다고 하였다. 이 방법은 기존의 유전자 치료보다 시술이 간편하고, 저렴하며 치료 효과도 더 월등하다고 하였다. 여기서 정보장은 정보-에너지장을 말한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유전자가 갖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카로프(D. Sakharov)[112]는 사과에 서식하는 파리(Drosophila melanogaster)는 온도를 40도로 유지한 채 120분 동안 지속하면 파리의 유전물질에 변형을 초래하여 파리가 죽는 치사율이 많아지고, 번식율도 감소하며, 먹이를 주지 않을 때 살아 남는 기간도 짧아진다고 하였다. 그런데 이때 정상 파리가 갖고 있는 유전자의 정보장의 주파수를 이들 파리에 조사(照射)하면 앞에서 볼 수 있었던 이상 소견이 모두 없어진다고 하였다. 여기서 정보장은 정보-에너지장을 말한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유전자가 갖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가필드(Lauren Garfield)[98]는 사람의 유전자는 그 배후에 고유의 정보장을 갖고 있으며 이 정보장이란 주파수(wave)로 구성되어 있어 주파수를 푸리에(Fourier) 변환식 혹은 웨이브리트 (wavelet) 공식 등과 같은 수학적 장치를 이용하여 해석할 수 있으며 이 정보를 소리 정보로 바꾸어 콤펙트 디스크(CD)에 저장하였다가 소리를 들려줌으로써 유전자 치료를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여기서 정보장은 정보-에너지장을 말한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유전자가 갖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크라크(Clark HR90)는 사람의 유전자가 갖고 있는 정보장의 주파수(wave)를 푸리에 변환식 혹은 웨이브리트 공식 등과 같은 수학적 장치를 이용하여 해석한 다음 이 정보들을 전산 처리하여 데이터베이스(database)로 만들어 컴퓨터에 저장한다면 컴퓨터를 통하여 유전자 진단을 간단히 할 수 있고 또한 유전자 치료를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여기서 정보장은 정보-에너지장을 말한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유전자가 갖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0.2.6.2 양자의학에서는 바이러스가 가지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가필드(Lauren Garfield)[98]는 바이러스, 세균 등은 고유의 주파수를 가지고 있고 이들을 박멸할 수 있는 주파수를 만들 수 있다고 하였으며, 바이러스는 3분만에, 촌충, 회충은 5분 이내에, mite는 7분, 나머지는 20-30 분내에 죽일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바이러스 혹은 세균 등이 갖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크라크(Clark HR)[90]는 바이러스도 그 배후에 고유의 정보장을 갖고 있으며 이 정보장의 주파수를 해석한 다음, 이 정보들을 전산 처리하여 데이터베이스(database)로 만들어 컴퓨터에 저장한다면 컴퓨터를 이용하여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을 간단하게 진달할 수도 있고 또한 치료도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지금까지는 바이러스의 배양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임상에서 바이러스를 진단하는 것이 매우 큰 문제이었는데 이 방법은 임상적으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바이러스 혹은 세균 등이 갖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0.2.6.3 양자의학에서는 물이 갖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江本勝[26]은 물은 그 배후에 정보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인체에 유익한 물은 결빙 상태에서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예쁜 육각형의 모양을 나타난다고 하였으며 따라서 이와 같이 정상적인 물을 마심으로서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물이 갖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독일의 생물물리학자 루드비히(Wolfgan Ludwig)[93][94]는 물의 정보장을 해석하는 장치를 개발하였으며 따라서 사람이 마시는 음료수가 건강에 좋은지 나쁜지를 알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루드비히는 사람들이 마시는 모든 음료수에 건강에 좋은 정보를 주입시킨 다음 이 물을 공급함으로서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물이 갖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의 생화학자인 로렌젠(Lee H. Lorenzen)[95]은 특수 세라믹과 레이저 기술을 이용하여 물의 구조를 미세 덩어리(microcluster)로 만들어 주면 물의 정보장이 바뀌면서 보통의 물보다 인체에 유익하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물이 갖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러시아의 과학자 카쯔나체프(Kaznacheyev)[4] 인체에서 가장 활성적이고 면역력이 강한 세포를 골라서 그 세포의 정보장을 음료수에 주입한 다음 이 물을 항상 마시게 하면 암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물이 갖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동종요법(homeopathy)[71]이란 치료 방법은 치료 약제를 물로 매우 희석하고 또 희석하여 그 물 속에는 치료 약제의 화학 성분이 거의 없게 만든 다음 그 희석된 물을 치료에 이용함으로써 그 약제가 갖고 있는 것과 같은 동일한 치료효과를 얻는 방법으로써 부작용이 전혀 없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유럽에서는 이 치료법이 이미 오래 전부터 임상에 이용되고 있었는데 사실은 그 치료 원리를 모르고 경험적으로 사용하여 왔다. 최근 동종요법은 유럽에서 중요한 치료법 중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는데 특히 프랑스는 국민의 36%가 동종요법을 사용하고 있고 많은 의과 대학에서 연구과정을 개설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동종요법은 통증, 알레르기, 천식, 관절염, 간질, 당뇨병, 피부발진, 독감, 만성피로, 월경전 증후군, 부인과질환, 요통, 두통, 정서장애 등에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서 동종요법이란 물이 가지고 있는 정보-에너지지장의 기억을 이용하는 치료법이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물이 갖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0.2.6.4 양자의학에서는 약물이 갖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불가(N. R. Vuga)[113]는 어떤 분자이든 그 분자가 가지고 있는 정보장을 해석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그는 이러한 해석 장치를 이용하여 초산(acetic acid)의 정보장이 갖고 있는 정보를 보통 물에 전사시킬 수 있다고 하였고, 잘코-토타렌코(O. V. Zhalko-Totarenko)[114]는 알부민을 전사시킬 수 있다고 하였으며, 엔드러(P. C. Endler)[115]는 타이록신(thyroxine)을 전사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이들은 어떠한 약제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전사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약물을 직접 투여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여기서 정보장은 정보-에너지장을 말한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약물이 갖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베어던(Bearden)[116]은 분자의 정보장을 측정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하였으며 이 장치를 이용하면 질병의 진단도 가능하고 치료도 가능하다고 하였다. 그는 홍역을 이미 앓은 사람의 혈액으로부터 항체를 분리한 다음, 자신이 개발한 측정장치를 이용하여 이 항체로부터 정보를 채취하여 아직 홍역에 면역되지 않은 사람에게 조사함으로써 영구적인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여기서 정보장은 정보-에너지장을 말한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약물이 갖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프랑스의 면역학자 벵베니스테( J. Benveniste)[30]-[32]는 인체에 필요한 여러 가지 화학물질이 가지고 있는 정보장으로부터 주파수를 분석하여 그 주파수를 소리로 환원시키고 이 소리 정보를 CD에 저장하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이런 방법에 의하여 벵베니스테는 현재 아세칠콜린(acetylcholine), 히스타민(histamine), 세로토닌(serotonin), 혈소판활성인자(PAF-acether), 세균성 내독소(endotoxins), 난자성알부민(ovalbumin), 비씨지(BCG), 포타시움 시아나이드(potassium cyanide) 등의 30여종의 분자 정보를 채취하는 것이 가능하였다고 하였다. 그는 이런 기법을 디지털정보 생물학(digital biology)라고 불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아세칠콜린(acetylcholine), 히스타민(histamine), 세로토닌(serotonin) 등이 갖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가필드(Lauren Garfield)[97]는 비타민이나 약물을 직접 투여하는 대신에 비타민이나 약물에 해당되는 정보장의 내용을 소리로 바꾸어 소리를 들려줌으로써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였다. 뿐만 아니라 수면제에 해당되는 소리를 쥐에 들려주면 쥐는 잠에 빠진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비타민이나 약물이 갖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의 가그논(Gagnon)[29]은 약초가 가지고 있는 정보장을 채취하는 장치를 개발하여 약초의 정보를 물에 전사시킨 다음 이 물을 환자에게 복용시킴으로써 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약초가 갖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0.2.6.5 양자의학에서는 세포가 가지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칸쯔나체프(V. P. Kaznacheyev)[4]는 정상세포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해석한 다음 이 정보를 암세포에 조사(照射)함으로서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환원시키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여기서 정보는 정보-에너지장을 말한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세포가 갖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사드차(O. Osadcha)[117]는 세포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해석하는 장치를 이용하여 활성이 강한 세포로부터 정보를 채취하여 사람의 백혈구에 조사(照射)하면 실제로 백혈구의 활성이 증가한다고 하였다. 다시 말하면 면역세포의 활성을 이러한 장치에 의해서 강화시킬 수 있으며 이 방법에 의하여 에이즈 치료도 가능할 수 있다고 하였다. 여기서 정보는 정보-에너지장을 말한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세포가 갖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에이즈를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0.2.6.6 양자의학에서는 인체에 기생하는 박테리아가 가지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가필드(Lauren Garfield)[97]는 세균은 고유의 주파수가 있고 이들을 박멸하는 주파수가 있기 때문에 소리를 들여 줌으로써 세균을 박멸할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세균이 갖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세균을 박멸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0.2.6.7 양자의학에서는 조직이 가지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생각한다
미국의 정형외과 의사인 베크(Becker)[4]는 뼈가 골절되면 골절된 뼈와 뼈 사이에는 정보장이 발생하여 골절이 빨리 치유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여 골절의 치유를 촉진하기 위한 파동을 발생시키는 장치를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뼈라는 조직이 가지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골절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패페즈(B. J. Papez)[118]는 통증을 호소하는 각종 운동 선수 24명을 대상으로 12명에 대해서는 초음파 치료 및 전기 자극 치료 등과 같이 기존의 치료법으로 치료하였고, 나머지 12명은 정상 조직이 가지고 있는 정보장을 통증 부위에 조사(照射)하였는데, 정상 조직의 정보장을 조사한 경우는 치료 횟수가 48회로 기존의 치료군의 120회에 비하여 단축되었고, 치료 기간도 104회로 기존의 치료군의 140회보다 짧았으며, 치료 효과도 기존의 치료 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호전되었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조직이 가지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통증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리(W. J. Rea)[91][92] 및 레진츠키(G. Lednyiczky)[91][92] 등은 조직이 가지고 있는 정보장을 이용하여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이때 저주파수(low frequency)가 치료에 더 효과적이라고 하였다. 이에 비하여 레진츠키(G. Lednyiczky)는 주파수 대역이 10헬르쯔(Hz)에서 150헤르쯔(kHz)일 때 가장 치료 효과가 높았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조직이 갖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칸쯔나체르프(V. P. Kaznacheyev)[4]는 인체 조직 및 장기의 정보를 측정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하였으며 이 측정장치를 이용하면 질병 유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고 또한 손상된 정보를 정상 세포의 정보로 바꾸어 줌으로써 암의 치료도 가능하고 에이즈 치료도 가능하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조직 및 장기가 가지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암이나 에이즈를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0.2.6.8 양자의학에서는 장기가 가지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게르하르드(I. Gerhard)[119]는 만성 간염 환자 28명을 대상으로 14명은 보편적인 치료를 하였고, 나머지 14명은 정보장을 이용한 치료를 하였다. 여기서 정보장을 이용한 치료란 간 기능이 정상인 사람으로부터 간의 정보를 얻어서 이 정보를 간염 환자에게 조사(照射)하는 방법이었다. 그 결과 보편적 치료를 한 그룹에서는 치료 전과 치료 후에 간 기능 검사 소견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정보장으로 치료한 경우에는 GOT 및 GPT 등의 간 기능 검사 소견이 각각 42% 및 50%가 감소하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하였다. 여기서 정보장이란 정보-에너지장을 말한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장기가 갖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간염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카로프(D. Sakharov)[120]는 방사선에 노출되어 흉선, 임파선 그리고 비장 등에 조직 파괴의 소견을 보이는 생쥐에 대해서 흉선, 임파선 그리고 비장 등의 정상 정보장을 조사(照射)한 결과, 이들 장기들의 조직 파괴는 정상 조직으로 회복되었다고 하였다. 여기서 정보장이란 정보-에너지장을 말한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장기가 가지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동물의 방사선 손상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989년 미국인 의사 웨인스탁(Ronald J. Weinstock)[95]은 인체의 모든 세포, 조직 및 장기가 가지고 있는 정보장을 해석하는데 성공하였으며 이를 컴퓨터에 데이터 베이스화 함으로써 이상이 생긴 조직 및 장기별로 정상적인 정보를 줌으로써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이 장치를 자기공명분석(MRA: magnetic resonance analyzer)라고 불렀다. 여기서 정보장이란 정보-에너지장을 말한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조직 및 장기가 갖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인체의 각각의 장기별 질환에 대하여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0.3 양자의학에서는 마음을 이용하면 육체적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양자의학에서는 마음을 이용하면 육체적 질병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그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0.3.1 양자의학에서는 집합무의식의 나쁜 기억을 제거함으로써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로프( Stanislav Grof)[66]는 LSD라는 약물을 환자에게 투여하면 집합무의식 속에 저장되었던 기억들을 표면의식으로 끌어올릴 수 있고, 끌어올린 나쁜 기억들을 소화시켜 줌으로써 완전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이러한 치료 방법을 그는 홀로트로픽 요법(holotropic therapy)이라고 불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집합무의식의 나쁜 기억을 제거함으로써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크루피츠스키(Evgeny Krupitsky)[22]는 케타민(ketamine)이라는 약물을 환자에게 투여하면 집합무의식 속에 저장되었던 기억들을 표면의식으로 끌어올려 나쁜 기억들을 소화시킴으로써 많은 종류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집합무의식의 나쁜 기억을 제거함으로써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맥마누스(Diana McManus)[22], 발드윈(William J. Baldwin)[22] 및 마스터즈(Robert Masters)[22] 등은 최면을 통하여 집합 무의식 속에 저장되었던 기억들을 표면의식으로 끌어올려 나쁜 기억들을 소화시킴으로써 많은 종류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집합무의식의 나쁜 기억을 제거함으로써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0.3.2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의 나쁜 마음(슬픔, 분노, 원한, 미움 등)을 제거함으로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샌프란시스코 마운트 시온 병원의 포웰과 도오슨[51]은 초조심과 적개심으로 가득 차 있는 환자를 타인에 대한 배려와 사랑의 기분으로 전환시킴으로써 심장경색의 재발율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의 나쁜 기억을 해소하면 많은 종류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칼 사이몬튼[75]은 분노는 대개 순간적으로 끝나지만 원한은 두고두고 우리의 정신 세계를 흐르면서 많은 질병을 일으키기 때문에 원한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워두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의 나쁜 기억을 해소하면 많은 종류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레드포드 윌리엄스[121]는 화를 내는 것도 건강을 파괴하는 무서운 원인이 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화를 내지 않은 방법을 배워두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의 나쁜 기억을 해소하면 많은 종류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루야마 시게오[122]는 슬픔을 오래 간직하고 있으면 건강을 강하게 파괴하는 원인이 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슬픔을 빨리 해결하는 방법을 배워두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의 나쁜 기억을 해소하면 많은 종류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칼 사이몬튼[75]은 원한을 오래 간직하면 질병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이를 없애는 방법으로 다음과 같이 하라고 하였다. 나를 가슴아프게 했거나 화나게 했거나 혹은 나로 하여금 원한을 갖게 했던 사람을 마음속으로 천천히 떠올리면서 그 사람에게 ``당신을 용서합니다''라고 조용히 말한 다음 웃음으로써 나쁜 마음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하였다.
레드포드 윌리엄스[121]는 화를 자주 내면 질병이 생길 수 있으므로 내를 내지 않는 방법으로 다음과 같이 하라고 하였다. 평소에 만나는 모든 사람을 좋게 생각하는 버릇을 들이고, 일어나는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버릇을 가지면 화를 내지 않게 된다고 하였다. 그리고 가능한 한 폭력 영화나 살인 영화는 보지 않는 것도 화를 안 내게 하는 방법이라고 하였다.
하루야마 시게오[122]는 나쁜 마음을 오래 간직하면 질병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이를 없애는 방법으로 다음과 같이 하라고 하였다. 부모가 세상을 떠났을 때나 가까운 가족이 세상을 떠났을 때, 슬픔을 빨리 해결하는 방법으로 ``모든 사람은 죽게 마련이다. 아버지도 세상에 태어났으니까 돌아가시는 것은 당연하다''라고 생각하라고 하였다. 뼈가 부러졌을 때도, ``살다 보면 다치기도 하고 다치면 아픈 게 당연하지''라고 생각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입학 시험에 떨어졌을 때, ``어떤 의미가 있겠지, 나를 가르쳐 주기 위한 어떤 신호일 수 도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누구나 차를 타면 사고를 당할 수 있어, 당연한 일이다.'', 혹은 ``중상이 아닌 것만 해도 다행이지.'', 혹은 ``정신 차리라는 하늘의 경고이겠지.''라고 생각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하버드 대학의 심장내과 교수인 벤슨(Herbert Benson)[123]은 나쁜 마음을 오래 간직하면 질병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이를 없애는 방법으로 다음과 같이 하라고 하였다. 평화와 같은 단어, 좋은 글귀, 기도문 혹은 만트라 등에 생각을 집중하거나 혹은 호흡과 같은 신체적 작용에 정신을 집중하면 나쁜 마음을 없앨 수 있다고 하였으며 그는 이것을 이완 반응(relaxation response)법이라고 불렀다.
매사추세츠대학의 카밧진(Jon Kabat-Zinn)[47]은 나쁜 마음을 오래 간직하면 질병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이를 없애는 방법으로 다음과 같이 하라고 하였다. 명상에 관한 녹음 테이프를 매일 수 차례 듣거나 혹은 입원한 환자들을 위하여 병실 TV 셋트를 통하여 매일 7차례 명상 프로그람을 들려주면 환자의 치유를 매우 촉진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시가 가즈마사[124]는 원한을 오래 간직하면 질병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이를 없애는 방법으로 다음과 같이 바이오피드백을 이용하라고 하였다. 즉, 마음을 깊이 이완시키고 뇌파에서 알파 파가 나타나면 모니터에서 부자 소리가 울리게 한다. 바로 이 부자 소리가 울리는 순간에 원한의 대상이 되는 사람의 목소리가 녹음기로부터 흘러나온다. 처음에는 원한 관계에 있는 사람의 목소리를 듣게 되므로 자연히 알파 파가 사라지면서 부자 소리도 끊기게 된다. 그러나 반복적으로 원한을 극복하는 연습을 계속하다 보면 그 사람의 목소리가 들려도 알파 파는 없어지지 않게 되고 원한 관계는 해결할 수 있다고 하였다.
매사추세츠대학의 카밧진(Jon Kabat-Zinn)[47]은 원한을 오래 간직하면 질병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이를 없애는 방법으로 다음과 같이 하라고 하였다. 나도 남에게 원한을 사는 일을 할 수 있고 나 자신도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식한 다음, 원한을 가진 사람을 마음속으로 떠올리고 ``그 사람과 함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원하고 그리고 ``그 사람이 잘되게 해달라''고 기원하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실제로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것을 상상하라고 하였다.
남부감리교대학의 심리학자 펜바크(Traue Pennebaker)[65]는 원한을 오래 간직하면 질병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이를 없애는 방법으로 다음과 같이 하라고 하였다.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남에게 말못할 원한이나 나에게 정신적 충격을 주었던 모든 사건들을 매일 15분 동안 연속 4일 동안 노트에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6개월 동안 환자들이 병원을 찾는 일이 줄어들고, 면역력이 증가하며 직장에서의 작업 능률이 향상된다고 하였다.
듀크 대학의 심리학 교수 에스테링(Brian Esterling)[22]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57명의 대학생을 3군으로 나우어 제1군은 가슴속에 숨겨진 원한을 1주에 3회 모두 4주 동안 글로 쓰게 하였고, 제2군은 그것을 녹음하도록 하였으며, 제3군은 대조군으로 옷장 속의 내용물을 쓰게 하였다. 4주가 지나고 나서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역가를 측정한 결과, 원한을 말로 녹음을 한 제2군에서 항체 역가 가장 많이 떨어졌고, 다음은 글로 쓴 제1군이었으며 대조군인 제3군은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고 하였으며 따라서 원한을 제거하는데는 말로 내뱉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하였다.
와일(A. Weil)[49]은 분노를 오래 간직하면 질병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이를 없애는 방법으로 다음과 같이 하라고 하였다. 나에게 화나게 했던 사람을 마음속으로 천천히 떠올린 다음 마음속의 그 사람에게 ``지난날 당신은 나에게 행동으로, 말로, 생각으로 나에게 고통을 주었지만 이제 당신을 용서합니다''라고 조용히 말하면 이때 절반쯤 미소를 지으라고 하였다. 이와 같이 분노의 족쇄를 없애면 마음의 에너지는 자연 치유력으로 하나로 뭉치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티핑(Colin Tipping)[75] 및 대이비드(Schell David)[75] 등은 남을 두고두고 미워하면 질병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미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워두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였다. 그래서 그 방법 중의 하나로 누구누구를 미워했던 일을 종이에 적고, 누구누구는 나쁜 놈이다 하면서 욕도 적은 다음, 이 종이를 불에 태우면서 ``나는 모든 사람과 화해했으니 어느 누구도 미워하지 않는다, 천지의 모든 것과 화해한다. 천지의 모든 것을 사랑한다.''라고 자기 암시를 주면 남을 미워하지 않게 된다고 하였다.
10.3.3 양자의학에서는 표면 의식의 좋은 마음(사랑, 희망, 감사 그리고 즐거움 등)은 많이 가짐으로써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시겔[51]은 <사랑은 의사>라는 저서를 통해 대다수의 환자들이 당면한 근본적인 문제는 인생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시기에 다른 사람들로부터 사랑 받은 일이 없기 때문에 자기 자신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라고 하였다. 인생을 사랑하는 능력과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능력을 함께 갖출 때 사람은 자기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사랑은 모든 것을 치유하므로 환자들에게 사랑하는 법을 가르치면 병이 치유된다고 하였다. 모든 치유의 핵심은 자기에 대한 사랑이라고 하였다. 그는 이것을 사랑의 생물학이라고 불렀다. 그러므로 사랑의 첫 번 째 대상은 자기 자신이어야 하며 자기를 사랑할 줄 알아야 남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고 하였다. 자기를 사랑해야 살려는 의지도 나오고 질병과 싸울 의욕도 생기는 것이며 자기를 사랑할 때 면역계의 활동이 강화되어 병이 치유의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표면의식의 좋은 마음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시게오[122]는 <뇌내 혁명>이라는 책을 통하여 사랑의 주파수는 신의 주파수와 동일하기 때문에 사랑의 마음을 내면 신의 마음과 공명할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일을 사랑하든, 남을 사랑하든 사랑은 지금까지 혈액 속에 독소를 만들고 있던 나쁜 마음을 제거하고 독소도 소멸시켜 병을 낫게 한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표면의식의 좋은 마음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994년 페레티어(Kenneth Pelletier)[74]가 저술한 <건전한 마음, 건전한 신체>라는 책은 건강을 유지하는 모범적인 53명의 인터뷰를 토대로 쓰여진 것인데 그 내용에는 물질적 여유, 건강 식단, 운동 습관만이 건강을 보장할 수 없으며 오로지 인생의 깊은 의미를 발견하는 길만이 건강을 유지하는 핵심적인 요소라고 하였다. 그래서 모범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남에게 베풀고 남을 위해 봉사한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남에게 베풀고 봉사하는 것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외과의사 소벨(David Sobel)[22]은 <건강한 즐거움>이란 책을 통하여 즐거움을 추구하고 남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결코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남을 사랑하는 것은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칼리포니아의 로마 린다 의과대학의 버크(Lee Berk)[125][126]는 마음이 기쁘면 면역력이 증강되고 엔돌핀의 분비가 촉진되며 스트레스 호르몬이 감소하며 치유작용이 촉진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즐거운 마음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스탠포더 대학의 골드스타인(Avram Goldstein)[22] 교수는 기쁜 마음이 확장되면 엔돌핀의 분비가 촉진되어 건강이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기쁨 마음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시겔[51]은 <사랑은 의사>라는 책을 통하여 35세의 여명이 6개월 내지 1년밖에 남지 않은 말기 난소암 환자가 아무런 치료를 하지 않고 죽을 때까지 남을 사랑하고 남을 위해서 봉사하겠다는 마음으로 고아원이나 양로원을 다니면서 정성껏 사랑의 봉사를 함으로서 암이 완전히 자연 소실된 사례를 보고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사랑과 봉사는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시간 대학의 심리학자 하우즈(James House)[22]의 보고에 의하면 2754명을 대상으로 9-12년간 추적 조사에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은 사망률이 2.5배가 낮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봉사는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 펜실바니아대학[127][128]의 연구에 의하면 심장수술 환자 92명을 대상으로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애완 동물을 기르면 그렇지 않는 경우보다 사망률이 훨씬 낮다고 하였으며, 노인들이 애완 동물을 기르면 발병율이 낮다고 하였다. 이것을 애완 동물 보조 요법(animal-assisted therapy)이라고 불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애완 동물을 기름으로써 사랑의 마음을 가지는 것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가던스(Moody Gardens)[62]는 환자에게 병이 낫을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는 것 자체가 바로 치료의 한 방편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어떠한 질환도 먼저 환자에게 희망과 기대감을 조성해야 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병이 발생했던 반대 방향으로 면역 체계가 움직이게 되고 따라서 병으로부터 회복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그는 이것을 희망 치료(hope therapy)라고 불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희망을 갖게 하는 것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시겔[51]은 <사랑은 의사>라는 책을 통하여 의사가 비록 보잘 것 없는 정도일지라도 환자의 마음에 희망의 불길이 타오르도록 할 수 있다면 치료가 이미 시작된 셈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희망을 갖게 하는 것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칼 사이몬튼[75]은 암 환자가 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면 면역 체계에 다시 생명력이 붙어 암세포의 생성이 줄어든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희망을 갖게 하는 것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커즌스(Norman Cousins)[48]는 <신비로운 몸과 마음의 치유력>이라는 책에서 자신은 현대의학에서 치료 방법이 전혀 없는 강직성 척추염을 앓았는데 통증이 있을 때마다 10분간 통쾌한 웃음을 웃음으로써 2시간 동안 아프지 않았다고 하였다. 그래서 그는 입원실에서 코미디 프로그램을 자주 보거나 간호원에게 부탁하여 유머 책을 읽어 줄 것을 부탁하는 방법으로 기적적으로 병을 회복할 수 있었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웃음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칼리포니아의 로마 린다 의과대학의 버크(Lee Berk)[22]는 60 분 짜리 유머 비디오를 보게 한 후 바이러스와 싸우는 인터페론을 측정하면 그 수치가 증가하고, T-세포, 자연살해세포(NK-세포), B-세포 등이 증가하며 그리고 항체 기능을 가진 면역 글로블린도 증가한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유머는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미국에서의 연구에 의하면 많이 웃으면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것을 유머 요법(humor therapy)이라고 불렀다. 따라서 미국에서는 최근 유머 프로그램을 치료에 응용하는 의료센터가 많아졌고 병원에서 유모 도서실을 별도로 운영하는 병원도 생겼으며 코미디 이동문고를 운용하는 병원도 생겼다[130]-[131].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유머는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와일(A. Weil)[49]은 <자연치유>라는 책을 통하여 일생을 살아오면서 가장 기뻤던 일, 가장 기분 좋았던 일을 오랫동안 상상하는 것은 건강을 위해서나 치유를 위해서나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하였다. 또한 기분 좋은 음악을 듣는다든지, 아름다운 그림 속으로 들어가 거기서 평화와 안식을 만끽한다든지, 혹은 마음이 맞는 친구를 자주 만나서 기쁜 마음을 확장하는 것 등도 자연 치유력을 증강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기쁨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몬(Rosenmaire Hamon)[133]은 감사하는 마음도 치유에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그래서 그는 일상생활에서 무슨 일이든 지나칠 정도로 감사하면 절대로 병에 걸리는 일이 없다고 하였다. 하루 세끼 식사를 할 때도 감사하고 아침에 잠자리에서 눈을 뜨면 푹 자게 되어 감사하고, 부모님이 나를 낳고 길러주신 것도 감사하며, 선생님이 나를 가르쳐 주신 것도 감사하게 생각해야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할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감사하는 마음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와일(Anrew Weil)[49]은 <자연치유>라는 책을 통하여 하루 세 번이라도 식사시간마다 음식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면 그것만으로도 병을 치유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감사하는 마음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0.3.4 양자의학에서는 마음은 육체의 질병을 치료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양자의학에서는 마음은 육체의 구석구석과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음을 이용하면 육체적인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때 마음이 육체에 전달되는 통로는 다음과 같이 생각할 수 있다.
표면의식에서 마음을 내면(혹은 기도를 하면)
↓
표면의식의 마음의 내용이 개인무의식에 전달된다
↓
개인무의식의 마음의 내용은 집합무의식에 전달된다
↓
집합무의식의 마음의 내용은 육체의 정보-에너지장에 전달된다
↓
육체의 정보-에너지장의 내용은 육체에 전달된다
10.3.4.1 양자의학에서는 기도는 육체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의 내과 의사 도시(Larry Dossey)[53]-[55]는 과거 2세기 동안 발표된 기도 치료(prayer therapy, faith therapy)에 관한 160 종의 문헌 조사를 한 결과, 통계 처리에 전혀 하자가 없는 문헌들 중 2/3가 기도 치료는 치료 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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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러첸 단독 인터뷰] 우리행사는 북한정부 '도발'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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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감옥 가면 콩밥 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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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왜 감옥 가면 콩밥 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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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평화 연대로 미 전쟁시스템 막아내자"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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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뒷다리만 잡고 가면 패망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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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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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의 양자의학의 치료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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