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님에게 드리는 편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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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29 바람 714
어제밤의 경험은 정말 새로웠습니다.

무엇을 하려 안하려 하는 것과
이미 그 모든 것이 그 속에 다 녹아져 있는 그 상태와 일체화 된 그 자체,

무엇을 생각 이해하려는 것과
이미 그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진 그 자체속의 그 자체와 일치된 그 자체,

그래서 몸의 구조가 변이된 그 자체,

이 차이가 그 모든 차이임을 너무도 선명하게 알았습니다.
말이 필요없다.
내 몸의 구조가 그 세계의 것과 일체화가 된 그 자체라야한다.
그전까지는 그 무엇을 안다고 할 수 없다.

그것이 어제밤의 저의 체험입니다.
모모님도 아무쪼록 저의 체험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 03-07-29 모모
    알거 같습니다. 바람님의 글을 보면서도, 제 알지 못하는 그 새로운 세계가
    느껴집니다...^^
    저도 곧, 따라 갈거라 생각들구요..
    아마, 생각보단 좀 빠르게 따라가지 않을까 싶군요.^^
    요즘의 제 상황으로 봐선, 가능하리라 생각듭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바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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