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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의 세상
스승은 나를 알아주지 않더라 그래서 나는 자란다
7
03-09-01
웃음
656
나를 몰라 주는 그
나를 알아 주지 않는 그
그가 진정 나의 스승인 것 같다.
끊임없이 끊임없이
나를 부정해보게 하는 그
부정하지 않을 수 없게 하는 그
내가 어느 지점에 이르러 게으름 속에서 자족하는지 지적해주고
견고하게 잘 쌓아 올린 성이라고 웃음지으며 그 뜰안을 걷고 있으면
여지없이 무너뜨려 내 성이 모래성이었음을 확실하게 가르쳐주는,
그로서 한걸음 한걸음 다시 나아가게 하는....스승..
나는 내가 정말 잘 모셔야 할 스승을
늘 구박하며 산다.
이 죄를 어이 하나 물어도
대답없는 스승이다.
그게 무슨 말이예요? 되묻는 나의 가장 큰 스승
오늘도 나는 그 스승 땜에 웃고 운다.
웃음의 스승 그 이름....
유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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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01
원정
유진이가 대단한 스승이군요.^^
유진이는 몸은 많이 좋아졌나요?
03-09-02
웃음
'엄마는 순 거짓말쟁이예요.'
'내가? 엄마가 무슨 거짓말쟁이야?"
'아침엔 나 보고 부처님이라 해 놓곤 저녁땐 나 밥 안먹다고 혼내고 신경질 부리고...
나 한테 반말은 왜 하세요? 나 보고 부처라 했으면서...'
'엄마, 세상은 누가 만들었어요?'
'하느님이'
'그럼 하느님은 누가 만들었어요?'
'..............'
웃음은 날마다 맞아 죽습니다. 유진이한테.
웃음이 살아남으려고 얼마나 처절하게 몸부림치는지....
누가 웃음을 알까요?^^
유진이는 웃음에게 맞으며 자라고 웃음은 유진에게 맞으며 망가집니다.
이런 원수(은혜)가 또 있을 수 있을까....? 합니다. 날마다.
겁이 많은 애라 엄살을 좀 부리긴 하지만 몸은 괞찮은것 같애요.
' 어, 잠깐! 내 얘기다.' 하면서 답글 읽어보곤 고개 끄덕끄덕 하더군요.
고마워요 원정님.^^
03-09-02
지구인
세상은 하느님이 만든 게 아닙니다-_-;(고지식한 지구인)
■“도(道)는 텅 빔으로 가득하니 아무리 써도 마르지 않는도다. 나는 그가 누구의 아들인지 모르노라. 상제님(하느님)보다도 앞서는 것 같도다!”
■道沖而用之, 或不盈…吾不知誰之子, 象帝之先!(『도덕경』 4장)
■“진짜로 우주의 주재자(眞宰)는 계신 모양 같지만 그분의 모습을 볼 수 있기는 워낙 어렵구나! 그분의 행하심을 내가 예전부터 믿어 온 바이지만 상제님의 형모는 뵐 수 없더라. 만물과 통정하시며 형상을 감추시는 것일까?”
■若有眞宰, 而特不得其朕.(『장자』 「제물론」 5)
■“대저 도는, 통정으로 열리고 믿음으로 열리는 조화세계라. 하는 일 없는 것 같으나 모든 일을 이루어 내고 아무런 형상도 존재하지 않는구나. 마음으로 전할 수는 있으나 주고받을 수는 없으며, 체험할 수는 있으나 눈으로 볼 수 있는 자리는 아니로다.
도는 스스로 천지만물의 생명의 뿌리가 되어 하늘과 땅이 생겨나기 전에도 있어 왔나니 하늘의 신들과 상제(上帝)님도 신령스럽게 하고 하늘도 낳고 땅도 낳은 것이로다!
도는 태극(太極)보다 먼저 있으나 스스로 높아지려 하지 않는구나.”
■夫道, 有情有信.…自本自根…神鬼神帝, 生天生地. 在太極之先而不爲高. (『장자』 「대종사」 16)
03-09-02
웃음
지구인님이 붙인 이름으로 불러야지.
고지식한 지구인님,
세상은 하느님이 만든게 아닙니다. 라는 말씀에 동의 합니다.^^
하느님 이란 말에 유진이가 어떤 상을 그릴지는 모르겠지만
못난 에미라 유진이의 능력?을 알수는 없고...
"도는 텅 빔으로 가득하니 ......
....... ...... ...... 도는 태극보다 먼저 있으나 스스로 높아지려 하지 않는구나."
이렇게 일러 줄 수 있는 날도 있겠지요.
여덟살 유진이가 좀 더 자라면 말입니다.
"하느님" 이라고 웃음이 붙인 이름표가 지구인님을
고지식한 지구인님으로 만들어뿟네요.^^
안붙이는게 좋지만 붙이려면 정말 제대로 붙여야 한다니까요.
' 이름 ' 말입니다.
03-09-02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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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결국 하나님은,
우주는,
다 내가 만든거 아닌가.
내가 태어나서 존재하니까, 그것들도 있는거지.
내가 죽어봐, 바로 싸그라니,,,,,,,,세상은 사라지는거 아니겠어.
너도, 나도, 하나님도, 세상도, 그렇게 다..........^^
그러니까.
내가 바로 세상의 창조자고,
내가 바로 세상의 파괴자지.
그 다음의 살아남은자의 세상은??? 후후.
알게 뭐야. 그건 그들의 세상인걸.
난,,,,,,,,단지 나와 함께 탄생한 세상을 내 원하는 대로 만들어 살아가다
내원하는 대로 마무리 하는 것 뿐인걸.....
그게 다인걸.......^^
03-09-02
자운영
삭제
수정
나는 하나님과 우주를 만들고, 나는 누가 만들었을까? 일체의 창조자이고, 일체의 파괴자인 나의 본향은 어디일까?
모모님의 고견을 기다리며-
03-09-03
모모
삭제
수정
자운영님. 제가 아는게 뭐가 있겠습니까.
전, 단지 제 이해를 글로 적은것 뿐이고,
제 생각을 글로 적은것 뿐인데.....
제 생각의 이해에 대해 님의 의견을 적는것에 대해서 할말은 없지만,
님은 참 솔직하시군요.
더없이 말입니다.
그래요.
솔직한건 좋은거죠.
님을 잘 알진 못하지만,
앞으로의 님의 글을 주시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충고 계속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질문에 대해선, 할말이 없네요.
그래서 그냥입다물고.. 無 ....^^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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