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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의 세상
1+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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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07
모모
425
가볍게....단순하게....
될수 있으면 쉽게 살아요.
화나면 잠시 자신을 돌아보고,
기쁘면 그냥 웃고.
잘못했으면 그냥 사과하고, 다시 웃는거죠.^^
전, 그런 삶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 마음은 가지고 있어요.
화나도 기뻐도, 잘하던 잘못하던, 그 모든것속에,
나와 너가 서로 내모습 하나로 존재한다는거..
그리생각들면, 화내는 너도, 힘들게 하는너도,
하나도 밉지 않아요
내자신이 내게 화내는 거 같아서, 넌 그래서 이쁜거야.
넌 그래서 사랑스러운거야....하는 생각이 일거든요.
가끔..
야단많이 맞으면, 우울하기도 하지만,
우울할땐, 잠시 생각을 끊고, 현재의 시간에 열중하고,
그러다 시간이 좀 지나면, 우울함은 구름이 지나간듯 사라진답니다.
전,,
살면서 자주 꾸중을 듣곤 한답니다.
너무 까불어서 혼나고,
너무 생각없이 솔직하다고 혼나고...
너무 덤벙거려서 혼나고...
그래도 참 좋은건,
시간이 지나면, 다들 이뻐해주고, 사랑해준다는 거죠.
처음엔, 뭐 저런사람이 있나...어처구니 없어하고,
경계도 하고 그러다가..
좀 지나면, 그냥 단세포고,,솔직하고,,뒷끝도 없고...등등.....
다들 그리봐주죠.
전, 그런삶이 좋습니다.
어린아이처럼 그냥 솔직하고 단순하게 사는것이 참 좋아요.
1+1=2 라고 하면 될텐데...
사람들은 이리 생각하죠.
1+1=2....?.....
너무 단순해. 삶이 이렇게 단순하다는건 믿을수 없어.
분명, 그속에 함정이 있을거야..
그러고 다시 생각해 들어가죠..
그렇게 빙빙 돌며 상상을 키워가며, 복잡하게 삶을 돌아보고,
그렇게 사는거죠..
전,,
거의 모든 것에 1+1=2 식으로 그냥 삽니다.
오늘 좋은 사람을 만나면 당신이 좋다.. 최고다.....그리 맞이하고.
내일 또다시 정말 정말 멋진 사람을 만나면,
또 말하죠. 너무 좋아서, 좋다는말 가지고는 표현이 안되네요..
그래서 사랑합니다.....라고 말할께요....하구요.^^
그리고, 시간은 그렇게 흘러가고,,
어느새,, 세상은, 제 사랑하는 사람들로 가득차 있죠..
넌, 이래서 사랑스럽고,
넌, 저래서 사랑스럽고,,,
물론, 개중엔, 당신이 이순간 최고로 멋지다...사랑스럽다....라는 제 표현덕에,,,복잡하게 가슴에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지만은,,,,
하하......그거야 시간이 많이 지나면, 다 알게 되는걸요.
제게 사랑은, 姓(성)을 초월해서 일어나는 현상이란걸요.
어쩌면 그렇게 사랑하는 것은 아주 나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전 언제나 그리 살아왔고,
지나놓으면, 다들 사랑스럽지 않은 사람이 없는지라,,
거짓은 절대 아니니까,,,,저도 할말이 없어요.
그리고, 정말 문제는,
제 정신연령이,,,,,이제 겨우 7살이니,,,어쩌겠어요..^^
7살짜리가 이성의 사랑 운운하며 사랑하겠어요..
그냥 좋으면 좋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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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08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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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연령이 7살이시라. 그럼 나는 정신연령이 얼마쯤 될까? 아내는 날마다 나보고 철부지 어린애만도 못하다고 하는데... 철부지 어린애만도 못하니 1-2살쯤은 될려나 모르지요. 어차피 어른되기는 다 틀렸으니 이대로 철부지 어린애처럼 살렵니다.
철부지 모모처럼 철부지 바람으로 살다 가렵니다. 철이 언제나 들런지 모르지만, 그래도 철따라 바람따라 그렇게 살다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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