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1

03-10-07 원정 481
방금 점심을 먹고 돌아왔습니다.
오고 가는 길에 하늘을 바라 보았습니다.
그리고.....

베시시 웃었습니다.

한 점 구름도 없더군요.
  • 03-10-08 웃음
    눈부시게 푸른 가을 하늘을
    한번 보고 싶다고 화살 기도를 올렸더니
    " 내가 대신 그러면 안되겠냐" 며 바다가 일렁이는 물결로 말해줍니다.
    오랫만에 보는 아주 푸른 바다 입니다. 가슴 탁 트이게하는.
    하늘마저 맑다면 금상첨화겠지만 이것도 괜찮네요.
    궝 대신 닭
    쪼매이 아쉽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