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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26
바람
796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
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번까지 하오리이까 예
수께서 가라사대 일흔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마18:21-22)
우리는 왜 서로 용서하여야만 하는가? 그것은 상대편이 나에게 단 한번도 실수,잘못,죄등을 범한
적이 없음이다. 원래 나라고 하는 것은 이 세상에 단 한번도 존재되어지지 않는다.
순간에서 순간으로 사라지는 것이 바로 '나'이다.
그러니 그들이 어떻게 나에게 실수,잘못, 죄등을 범할 수가 있다는 말인가? 그것은 도무지 불가능한 것이다.
누군가가 설사 아무리 악한 짓을 하여도 나가 이미 없으니 그들은 나에게 결코 해를 가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그러한 것을 자주 까먹는다. 그러니까 그들이 그러한 말과 행위로서 내가 이미 이 세상에는 존재되여지지 않는 이치를 깨우치게 하여 준 것이니 용서를 넘어서서 오히려 감사할 일인 것이다.
때로 분통을 터뜨릴 수도 있겟으나, 지나고 보면 다 나를 깨우치기 위하여 그들이 그렇게 한 것이니 그런줄 알고
감사하면서 살면 되겠지요.
돌아보면 그 모든 사람들은 다 나에게 전적으로 도움만을 주었을 뿐입니다. 그러니 그 무엇으로 그들의 은혜를 다 갚을수가 있다는 말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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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26
원정
용서할 자도 용서받을 자도 없다는 것을 느끼면서도.....
행으로 녹아 나오지 않을 때가 많은 것이 아직 제 모습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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