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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수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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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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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계22:1-5)
생명은 살아있는 것이요, 생명이 아님은 살아있음이 아님이다.
그런데 살아있음은 오직 이 순간일 뿐이며, 살아있지 아니함은 그것이 이미 지나간 과거의 부산물임이다.
그런데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이 흘러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힌다고 함은 오직 이 순간의 깨여있음으로서 그러한 것들을 그렇게 지나가게 함인 것이다.
그 모든 것들을 자율적인 흐름에 맡김으로서 그 모든 것들이 스스로 알아서 그 가운데서 스스로의 생명적 에너지를 순환시키고 있음이다.
그런데 그러한 것들이 스스로 알아서 서로가 서로를 소통,순환케하는 것들의 키는 각자의 이마에 새겨진 주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형상)로부터 나오는 알지 못하는 빛임이다.
그러면 그러한 빛속에서 끊임이 없이 새로운 영적 기운이 솟아나옴으로서 세세토록 왕노릇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왕이라 함은 오직 자기자신에 대한 왕이지, 다른 사람에 대한 왕이 아님은 지극히 당연한 말씀인 것이니 언급할 필요조차 없을 것이다.
등불과 햇빛은 보여지는 가시적 빛이다.
그러나 그 안의 보좌로부터 새어나오는 빛은 보여지지 않는 무형의 빛이다.
그러므로 그 안의 보좌로부터 새어나오는 무형의 빛을 조명받을 때, 비로서 우리는 알지 못하는 한가지의 사실들을 체득하면서, 그렇게 그렇게 생명수로서 우리들의 몸을 단장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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