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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강해
사랑에 대하여
1
05-05-05
바람
865
사랑은 그 모든 것을 가능케하며 또한 그 모든 것을 완성케한다.
사랑은 위대한 능력이며, 그 모든 생명들의 원천이다.
이 세상, 우주만물 가운데 사랑이 아닌 것은 단 하나라도 없다.
그 모든 것은 사랑 그 자체다. 사랑의 농축엑기스 그 자체다.
그러한 사랑을 당할 자 없으며, 그러한 사랑을 이길 자 없다.
그러니 그러한 사랑앞에 그대를 그대로 드려라
그러한 사랑앞에 그대를 남김없이 불태워라
그대앞에 높여진 그 사랑이 아니고서는, 그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다만, 그대를 드려 그대로 불타 산화된 그 모습 그대로 거하라
그것이 사랑의 불덩어리로 가득한, 진아이자, 곧 당신이다.
그 사랑이 아니고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 진정한 당신의 모습이다.
그 사랑이 아니고서는 터럭만큼도 사랑할 수 없음이 진정한 당신의 모습이다.
사람들은 사랑에 실망하고, 미움에 실망한다.
왜 그러한가?
하늘로부터 임하는 그 사랑이 아니고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그 사랑이 아니고서는 그 모든 것들이 전적으로 무능한 것임을 알지 못함이다.
나는 전적으로 완전히 그 모든 것들을 사랑할 수도 없고, 또한 그 모든 것들을
미워할 수도 없다. 도무지 어떻게 할 수 있는 법이 단 하나라도 없다.
왜 그러한가?
그 사랑이 아니고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의 무능이요, 나의 진아요, 나의 법신불이다.
예수님이 베드로앞에 나타나 '네가 나를 사랑(아가페)하느냐'물었을 때, 그는 도저히 어떻게 애기할 수가 없었다. 도무지 어떻게 말을 할 수가 없는 지라. 다만, 그 말을 억지로 흉내내어 '내가 주를 사랑(필레오)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고 밖에는 할 수 없었다.
그 사랑앞에 무력한 인간의 실존이요, 그 사랑앞에 아무말도 할 수 없는 연약한 인간의 실존인 것이다. 그러니 그 무한한 사랑을 어찌 입으로 애기할 수 있으리요.
다만, 아쉬워, 어쩌다 '사랑해'하겠지만 그 사랑의 억만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니, 차라리 아무말도 못하고, 그대로 미쳐 돌아감이 하늘의 뜻인 것이니, 그런줄 알고 그 사랑에 포로되어 영원한 법신불이 되어지고...
오! 주여
저는 당신의 포로가 되었습니다. 당신의 사랑에 압도되였습니다.
그 사랑이 아니고서는 이제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다만, 그 사랑앞에 저의 전부를 드리오니, 당신의 손길로 저를 어루만져,
당신의 신비에 뛰어들게 하소서.
이제 그 사랑을 아는 이가 없으니, 오직 당신의 순수로 저를 산화시켜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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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06
원정
난 아무 것도 몰라요.
당신의 어린 양이거든요.
당신이 가라시면 가고 오라시면 오지요.
살라시면 살고, 영원히 쉬라시면 찰라에 쉬지요.
난 아무것도 몰라요.
당신의 어린 양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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