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연구

소돔과고모라성의 진실^^3

글수정
03-08-11 샛별 2,499
지구인님의 역사자리라 답글로 했더니 안되는군요,,그래서 이렇게 올릴께요^^
소돔과 고모라의 유적 발견 ,,,

미국의 유수한 언론지인 유 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지에서는 "성경 기록, 사실에 가깝다"는 제목 아래 다음과 같은 보도를 한 적이 있습니다.

"사해 등지에서 고고학자들이 유적을 발굴했는데 불에 탔다는 소돔, 고모라 성의 흔적이 발견되었다. 여호와의 모습이 그려진 비석도 찾아 내었으며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에서 탈출한 이유와 경위 등이 기록된 문자도 발견해서 해독했다."

고고학 연구 조사단이 시나이반도 남단 시내산으로부터 사해와 시리아의 "에블"지역까지 조사한 결과 이상과 같은 것들이 발굴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이락의 바그다드 근처에서는 옛날 바벨탑을 쌓았던 바벨론 유적의 전체적인 윤곽이 발굴됨에 따라 이를 복원하여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려는 계획이 진행 주에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성서 핸드북에 의하면, 성서와 관련된 수많은 고적들이 발굴되어 영국 발물관이나 기타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위의 글은 퍼온글이고,아래는 제가 비디오로 직접 본 내용인데,여쭈어 보고 싶어요.
거의 이 내용은 사람들이 신화로 알고 있어요,,아니 어쩌면 사람들의 관심대상이 아니죠.
알고 싶지 않은 내용이라,,무시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참고로 제가 교회에 가서 알고 있는지,,물어보니 알고 있는 사람이 없더군요.결론은 저만 알고 있다는 얘기죠,,넘 궁금해해서 방송이 되었었는지^^..알게 되어서 참 신기했죠.
제가 본 케이블 방송에서 본 내용이 더 신빙성이 있을 겁니다.
고고학자가 직접 밝혀낸 지리나,,많은 유골,, 연대,,를 측정한걸로 알고 있어요..

일단 가능성은,,소돔과고모라성의 유적지와,,많은 유골,,연대,,입니다,,
한가지 밝힐수 없는 내용은 불에 탄 유골들이 왜,,탔는지 입니다.
그래서 학자들이 추측을 했는데,,주위에 화산으로 인해서인지,,아니면 지각변동?으로는
유골이 탈리가 없겠죠..화산은 없다고 합니다..그럼 밝히지 못했던 내용은,,왜 탔을까만
제외하고는 다른 내용으로 보아,,이 내용을 신화로 간주하기 보다는,,사실일까 하는 내용이죠..녹화해 놓은 비디오는 집에 어디있는지 없답니다..방송으로 나오긴 나옵니다..
올린 이유는 지구인님은 이 내용을 어찌 생각하시는지,,,한번 신중히,,신중히,, 생각해 보시고,,
지구인님의 견해를 듣고 싶어요^^.

  • 03-08-11 지구인
    반갑습니다^^ 폐일언하고^^; 전 구약에 나오는 거의 모든 초현상들을 실재역사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그 자체로 진짜역사는 아니며 진짜역사의 흔적이라고 보는 겁니다. 구약 뿐만 아니라 지구상의 수많은 전승, 전설 등에 나오는 동일현상들은 다 그렇다고 봅니다. 언젠가 그에 관한 걸 다룬 책을 본 적이 있는데 (아마 '신의 지문'?) 님께도 일독을 권합니다.

    인도의 릭베다는 제가 알기론 세계에서 가장 스펙타클한 내용이 담긴 경전이 아닌가 합니다. 그 속에 등장하는 수많은 신들의 병기는 오늘날의 첨단무기들을 방불케 합니다. 그 뿐 아니라 그 기록들의 생생함과 구체성은 도저히 상상력의 산물이라고만 볼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를 실재역사로 보고 접근해간 책들이 '신의 지문' 류인데 그기 나온 내용 중 일부를 생각나는대로 옮깁니다.

    인도와 중국사이에 있는 고비사막에 있는 모래는 석영질이 유달리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은 그 지역이 한 때 초고온으로 달구어졌다는 걸 의미합니다. 마치 핵폭발이라도 있었다는 거죠. 아닌게 아니라 방사능 수치도 정상이상으로 높습니다. 그런데 릭베다에 보면 고비사막이 신들의 전투 과정에서 거대한 폭발을 동반한 빛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나옵니다. 사실상 고비사막은 지형적으로 움푹 패여 있기도 하고 그 지역만 사막화되어 있는 것이 다소 의아스럽기도 합니다(물론 이런 생각없이 보면 그런 생각이 안들죠. 이 역시 발상의 전환입니다)

    소돔과 고모라도 이런 식으로 풀면 상당히 설득력을 가지게 됩니다. 그 도시들은 유황불로 멸망했다고 나오는데 지금으로 보면 초대형 네이팜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룻의 아내가 소금기둥이 되었다고 하는데 이것도 의미있는 실재관찰의 결과였다고 하더군요. 그외에도 모세가 만든 언약궤, 불기둥, 구름기둥 등 모두 실재현상의 기록이라는 거죠. 여호수아가 7일동안 여리고성을 돌면서 소리로 무너뜨렸다는 것도 첨단파동증폭기 원리를 대입하면 허무맹랑한 소리가 아닌 거죠.

    문제는 이렇게 되면 기존 경전의 절대자들의 정체성에 일대 혼란이 온다는 것이 가장 받아들여지기 힘든 이유가 될 겁니다. 이러한 얘기들은 결국 역사관의 재정립에 의해서만 설명이 되겠죠. 다음 기회에 이런 자료가 준비되면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아니면 책 소개라도 해드리죠. 원하시면 발송도^^;
  • 03-08-11 샛별
    그러고 보니 제가 할말이 없어졌어요,,지구인님 말씀은 한번에 끝이 났어요^^*
    저는 좀 다른 관점에서 생각을 해봤거든요.
    보이지 않는 실체를 증명하는 듯한^^신의 존재일까해서죠.^^

    소돔과고모라의 멸망에 초점을 맞춘것이 아니라,저는 정말 신에 존재에 의해서 내린 것일까,,등등...어렵다^^
    맞아요,, 여기저기 내려오는 전승을 보면 사실은 뭐가뭔지는,,
    공부만 할수도 없는것이고,,
    모든 내용을 알아가자니 좀 힘들군요^^
    하나라도 제대로 알아가려고 노력중입니다.

    여러 내용을 많이 배우고 싶은데 시간이 되시면 무리하지
    마시고 올려 주시길 바래요^^
    또다른 질문은,,기회를 봐서 올립니다.
    발송을 원함(농담입니다^^*)
    그럼 다시 배우는 자세로 갑니다^^

  • 03-09-17 모모
    전에 오쇼의 강의글 중에, 인류의 역사는, 지금보다 훨씬 과학이 발달한 상태에서,
    몇번이나 멸망하고, 몇번이나 다시 재건됐다......라는 내용을 본적이 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또한, 그런 종류에서 나올수 있는 이야기로 전, 생각드네요.^^
    지구인님이 말씀한 닉베다는, 니그베다 를 말씀하시는 거겠죠...
    오쇼또한, 니그베다에서, 여러가지 과학적인 증거라 할수 있는 것들이 뒷받침되어 나온다고 주장했던 내용이 생각나서, 잠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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