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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강해
나누어짐과 승하여짐 이란?
1
06-11-16
바람
1,229
"셋은 일백 오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에노스를 낳은 후 팔백 칠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구백 십 이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에노스는 구십세에 게난을 낳았고 게난을 낳은 후 팔백 십 오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구백 오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심으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라멕은 일백 팔십 이세에 아들을 낳고 이름을 노아라 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로이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라멕이 노아를 낳은 후 오백 구십 오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는 칠백 칠십 칠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노아가 오백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창5:6-32)
유(有)로서 유(有)를 낳는 것이 아닙니다. 무로 돌아가, 그 이전의 상태로 이미 거듭나져 있음에 새로이 접목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유로서 유를 낳는 것은 그것이 점차 점차 그 끝에 이르게 되면 언젠가는 반드시 스스로 그 한계에 직면하게 되는 것이며, 그러면 스스로 그 화를 불러오게 되는 것입니다.
유로서 유를 자꾸만 낳고 낳게 되면(나누게 되면) 그 끝은 필시 심히 가늘어 지고 세미해지기 마련입니다. 심히 좁은 문이 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그 끝에 이르러 영으로서 거듭나게 되면, 그 좁은 문으로서 오히려 심히 창대하게 되고, 그렇치 못하게 되면, 자기체계에 머물러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一始無始一 하나에서 낳아지게 됨으로서 자꾸만 낳고 낳아가다가 더 이상 더 낳을 수 없는 그 시점
에 이르게 되어, 낳음이 없는 큰 태초의 하나로 돌아가게 된다.
一終無終一 하나에서 떨어져 나가게 됨으로서 자꾸만 나가고 떨어져 나아 가다가 더 이상 더 떨어
져 나아갈 수가 없는 그 끝에 이르게 되어, 죽음이 없는 큰 태초의 하나로 돌아가게 된
다.
나중된 자(무수히 나누어지고 나누어지고 하는 그 과정속에서 그 끝에 이르러)로서 먼저 되리라(그 영으로 거듭나게 되리라)
성령이 임하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이와 땅 끝까지 이르어 나의 증인이 되리라
- 마음의 중심에서 그 권능이 솟아나오게 되면, 그것이 점차 점차 땅끝(심히 미분화된 세계)까지
이르게 되어 저절로 나의 증인이 되리라
그런데 이렇게 유로서 무수히 나누어지고 나누어지고 하는 그 과정속에서 그 이치를 깨달아 스스로 영으로서 거듭나게 되면, 그로 인하여 자동적으로 승화(영화)가 되어지는 것이며, 그것을 스스로 견딜 수 없다 하여, 마치 내가 안겪어도 될 일을 겪는 것처럼 오해하게 되면, 스스로 착각을 불러와 스스로의 미궁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유의 체계는 그 끝(종말)에 이르게 되면 될수록 심히 미세해지게 되는 것이며, 그 상태가 이미 전부 다 아님으로서 거듭나게 되면, 그 기존체계가 스스로 '시작한 것도 없고, 끝난 것도 없구나'하면서 스스로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 그 유에 머물러 있음으로서, 그 미세함을 알아차리지 못하게 되면, 아직도 그러한 체계가 그만한 크기로 있는 것처럼 보이게 되어, 바른 척량(판단)을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유는 뭉쳐진 것이니, 반드시 나누어짐으로 스스로 더 이상 나누어 질 수 없는 그 한계를 불러오게 되는 것이고, 영은 이미 그 이상의 것이니(그 이상의 것으로 나누어져 이미 연합되어저 있는 것이니), 스스로 그 가능성을 불러오게 되는 것입니다.
유로서 나누어 준 것이 이미 단 하나라도 없습니다. 그런데 문득 보니 '이미 항상 있는 그로 인함이로구나!'하면서 스스로 경외하는 듯, 감탄하는 듯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에녹처럼 이미 이 세상에 있는 자들이 아닙니다. 유로서 나누어져 있는 것에 속한 것이 아니란 애기입니다. 나무가지(자기체계)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란 애기입니다. 하나님과 늘 동행함으로 데려감을 당하여 이미 그것으로 거듭나져 있는 본래의 모습 그대로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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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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