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에 갔었네0

06-12-11 원정 759

오이도에 갔었네

서해바다를 날로 회쳐 먹으려고

 

칼바람은 씽씽 옷깃을 뚫고

갯벌을 드러낸 빈 바다는 공허함만 가득

 

조개구이 안주에 소주 한 병

한기가 조금 가시자

게 눈 감추듯 도망쳐왔다

 

 

추신

아이고... 몸살 기운인가?